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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골퍼 사업가와 이혼소송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영돈씨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한 후 이듬해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에는 첫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후 2021년 7월 황정음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로서 살아가기로했다"며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에 2022년 3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과정과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황정음은 다시 한번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으며 두 사람은 결국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됩니다.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 '운빨로맨스'

2018년 SBS '훈남정음'으로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였습니다.

2020년 JTBC '쌍갑포차'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SBS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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